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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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데이비드 오, "'위탄' 권리세 탈락 후 병 났다"

기사입력 2011.05.29 01:16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를 향한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응주 기획, 박현석 오윤환 연출)에서는 <위대한 탄생>으로 큰 인기를 얻은 권리세, 데이비드 오, 노지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비드 오는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 양을 좋아했다는 얘기가 있더라"는 MC 박미선의 말에 부끄러운 듯 웃어보였다. 이어 "위대한 탄생 첫 방송에서 리세 양이 탈락한 뒤, 그것 때문에 병이 났다고 들었다"는 말에는 수긍했다.

데이비드 오는 "리세가 떨어지고 나서요, 그냥 좀 뭔가 허전하고 친구를 잃은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노지훈이 "그런데 그게 친구가 아니었다"고 밝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모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리세가 비욘세 노래에 맞춰 섹시하고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세바퀴>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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