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8 23:25 / 기사수정 2011.05.28 23: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쳐가고 있는 장나라, 최다니엘이 놀이공원에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나라, 최다니엘은 극중 승일(류진)의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 안서현과 함께 마치 신혼부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최다니엘의 기습 키스로 관계가 진전된 두 사람이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을 선보여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놀이공원 촬영은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됐다.
두 배우가 촬영현장에 등장하자 관중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와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는 후문. 이에 배우와 제작진은 사람이 없는 외각을 찾아 다니며 촬영을 마쳤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의 러브라인 기대 된다","신혼부부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 최다니엘의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은 오는 30일 방송될 9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K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