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7.13 23:19 / 기사수정 2005.07.13 23:19
- 김남일 역시 최고인기!
- 넘버링 티셔츠 최다판매 기록!
후기리그 출격을 위해 재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수원삼성의 '진공청소기' 김남일의 변함없는 인기가 재확인되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4주간 수원 삼성 구단 쇼핑몰을 통해 실시된 '블루윙즈 선수 넘버링 티셔츠' 특별 공동구매에서 총 262벌의 김남일 티셔츠가 팔려 김남일이 수원삼성 부동의 최고인기선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위는 현재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영원한 날쌘돌이' 서정원 선수. 유럽진출에도 불구하고 157벌로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하였다. 이외에 '총알탄 사나이' 김대의 선수는 133벌로 3위, 그리고 투혼의 수비를 선보이며 국가대표에까지 발탁된 곽희주 선수가 120벌로 4위를 랭크 했다.
수원삼성 선수 40명의 영문 이름과 배번을 각각 새겨서 판매한 이번 넘버링 티셔츠는 모두 1,500 여벌이 팔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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