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03

[이 시각 헤드라인] 김현중, 늦깎이 대학생 됐다, '나가수' 제작진 사칭 스포일러

기사입력 2011.05.26 11:37 / 기사수정 2011.05.26 11:42

온라인뉴스팀 기자
- 5월 26일 오전 1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고등학교 재학 당시 가수로 집중하기 위해 자퇴를 했던 김현중이 교수 추천 전형으로 청운대 공연기획영영학과에 입학했다.

▶ '고교중퇴' 김현중, 늦깎이 대학생 됐다

가수 김현중의 대학 입학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김현중은 올해 3월 충남 홍성에 위치한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에 입학해 만학의 꿈을 키우고 있다. 김현중은 앞서 고등학교 재학 당시 가수로 집중하기 위해 자퇴를 선택한 바 있다.

교수 추천 전형 방식으로 청운대에 입학한 김현중은 최근 중간고사까지 마치는 등 학업에 열중하면서 한편으로는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앨범 작업에 전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는 김현중 멋있다", "김현중 앨범도 나오나 보네. 기대된다", "김현중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청운대면" - 소지섭이 다녔던 대학이네 // ID lbh2****
▶ "요즘은 뭐 조금만 늦어도" - 만학도라 하는가 -_-;; 쨋든 출석 꼬박꼬박하고 열심히 하길 // I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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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스태프라고 주장한 스포일러가 등장해 경연 이후 결과과 녹화 후 제작진과 출연진의 미팅 내용과 분위기까지 상세히 소개 화제가 됐다.

▶ '나가수' 이번엔 제작진이라 주장한 스포일러 등장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이제는 제작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스포일러까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5일 온라인에는 23일 진행한 '나가수'의 녹화 내용과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한 제작회의까지 상세히 공개한 스포일러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관심과 논란을 일으킨 '나가수'의 스포일러는 대부분 청중평가단에 참여했던 누리꾼들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었다.

실제로 스포일러의 내용도 무대에서 가수들이 부른 미션곡과 당시 분위기 등을 소개하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자신을 "나가수의 스태프"라고 밝힌 25일 스포일러에는 경연 이후 결과를 비롯해 녹화 후 제작진과 출연진의 미팅 내용과 분위기까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23일 녹화는 최근 '나가수'에 쏟아진 관심과 음원의 인기 때문에 가수들이 예민해져 있었다는 것. 녹화 후 통상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다음 미션 곡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데, 이날은 서로 생각이 맞서면서 고성도 갔다는 것.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특정 가수가 미션곡에 대한 욕심을 부리면서 동료들의 핀잔을 들었고, 이 과정에서 몇몇 가수들은 언쟁 도중 회의실을 나오는 등 살벌한 분위기도 있었다는 부분이다. 이 스포일러에는 이밖에 특정 출연자의 품성을 구체적으로 평가한 내용도 있다.

누리꾼들은 "기대가 되는 만큼 스포일러가 난무하는 것 같다", "스태프가 스포일러를 밝힐 리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정말 고성루머따르면" - 이소라가 옥주현에게 밀렸다고? 음.... 나가수제작진내부에 스포쟁이있나??// ID masi****
▶ "소문은 소문을 낳고..."  -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만으로 아직 방송도 되지 않아서 보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욕하거나 인신공격하고 비난하는 건 견공이나 하는 짓이라 생각됨. 소문이 사실일지 아닐지는 당사자들만 아는 것인데 뭘 이리 급하게 맞다고 난리들 치는지. // ID 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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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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