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천하제일장사2' 현주엽이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천하제일장사2' 첫 회에서는 농구 팀에 현주엽이 첫 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 씨름 전 MC 이경규가 "저는 깜짝 놀랐다. 농구 팀이 또 나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 당시 문경은 선수는 완전히 버리는 카드였다. 버리고, 현주엽 선수가 나왔다. 이게 정상적인 거다"라며 만족해했다.
이 말을 들은 축구 팀 송종국이 "제 개인적으로는 현주엽 형님이 편할 것 같다. 생각보다 하체가 약하다. 꼭 제가 대결을 해서 혼내주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