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윤지가 故 박지선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이윤지는 故 박지선을 언급했다. 이날 한정수는 故 김주혁의 죽음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고백했다.
이윤지는 김주혁 한정수와 같은 회사였던 만큼 "김주혁 선배는 첫 영화를 함께한 특별한 사이"라고 친분을 언급했다.
이어 이윤지는 "그 사이에 친한친구가 하늘나라로 가는 경험을 겪어서 더 공감이 됐다"고 했다.
또한 이윤지는 절친이었던 故 박지선을 언급하며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이제 2년 정도 됐다"고 한정수와 같은 아픔을 가진 것을 말했다.
그는 "저는 아이들도 있고 일상으로 회복하는 3단계가 처음부터 같이 시작이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