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5 18:05 / 기사수정 2011.05.25 18:0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대한민국 솔로 여가수 디바 엄정화, 보아, 이효리의 SNS '트위터'에서의 대화가 화제 되고 있다.
시작은 보아와 이효리의 대화였다. 보아와 이효리는 트위터 맞 팔로우한 사이로 보아는 25일 이효리에게 "잘 지내요. 언니가 트위터하니까 신기하다. 다음에 정화언니와 와인파티 오케이?"라며 세 디바의 와인파티를 제안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이효리는 "쪼끄만 게 넌 콜라나 마셔. 언니들은 와인 마실 테니"라고 재치있게 타박했다.
이효리가 자신보다 어린 보아를 '어린 애' 취급하자 엄정화는 두 사람에게 "어린 것들이~"라는 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이효리는 엄정화에게 "깨갱"이라는 글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와인파티에 참가하고 싶어요", "세 디바가 모이면 무슨 얘기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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