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4 16:14
하지만, 송지선 아나운서가 23일 투신 자살을 하면서 임태훈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 결국, 두산 구단은 현재 임태훈의 정신적인 상태를 고려해 2군으로 내려보내기로 결정했다.
두산은 "소속 선수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 팬 여러분과 야구 관계자께 많은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야구 방송인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사진 = 임태훈 (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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