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눈만 봐도 좋나봐…부부 데이트 신났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5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나란히 앉아 눈을 맞춘 채 미소짓고 있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권상우는 모자를 거꾸로 쓰고 블랙 컬러의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다. 손태영은 얇은 니트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하트 모양의 핀을 머리에 꽂은 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신혼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커플템도 귀여워요", "예쁘고 멋진 부부 1등", "꿀 떨어지는 모습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사진=손태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