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클래스가 추가됐다.
14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이그니우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그니우스는 최고의 현자 집단 ‘고드아이드 티어’의 젊은 위자드 중 한 명으로 불의 정령 마그와 물의 정령 아네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물의 결계로 적을 가두고 거대한 불벼락을 내리는 등 적진 한가운데서 묵직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어 다대다 전투에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이그니우스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투 및 클래스 영상을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기술로 ▲차가운 물을 이용한 공간을 만들어 갇혀있는 적을 제압하는 기술 '수막 폭렬' ▲분노한 이그니우스가 화염의 힘을 방출에 주변 넓은 지역을 불태우는 ‘대재앙’ ▲이그니우스가 강력한 불덩이를 소환해 떨어뜨려 폭발시키는 ‘파멸의 불구덩이’ ▲물과 불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그니우스는 원소의 반발력을 이용해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인 ‘현자의 심장’이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5주년 기념 이벤트 3주차가 시작됐다. 3월 28일 09시까지 태양의 결정, 차원의 조각, 그림자 매듭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그니우스의 마법이 펼쳐지다’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일일 임무를 수행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이그니우스와 함께 매일 임무‘도 참여할 수 있다. 이그니스우스 레벨에 따라 구간별로 보상받는 ‘레벨 달성 이벤트‘는 4월 11일 09시까지 진행된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