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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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노마, 한의사 됐다…'이계인과 감동 재회'

기사입력 2023.03.14 09:24 / 기사수정 2023.03.17 14:3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원일기' 아역배우 김태진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귀동이 이계인의 아들, 어린 노마를 연기한 김태진이 출연했다.

김태진은 "그때 '전원일기'를 보면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한의사가 되면 그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는 "'전원일기'가 제 꿈을 심어주고 바르게 자라게 해준 햇볕같은 존재"라고 작품에 대한 추억을 고백했다.

이계인은 그동안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노마의 근황을 자주 언급하기도. 두 사람은 27년만에 재회했다. 특히 이계인은 훌쩍 커버린 노마를 보며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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