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극성수기 복근 이 정도…컴백 앞두고 꼭 붙은 트와이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사나는 7일 "자석와이스"라는 글과 함께 자석 이모티콘을 적은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나가 크롭 가디건에 와이드 팬츠를 입은 사나가 트와이스 로고 장식 앞에서 귀여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을 한 사나는 반전의 복근으로 건강한 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사나는 거울 셀카를 찍는 자신에게 트와이스 멤버들이 한 명씩 모이는 과정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멤버들은 꼭 붙어 포즈를 취했고, 사나 역시 "자석와이스"라는 말로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에서 개최된 '빌보드 위민 인 뮤직(2023 Billboard Women In Music)' 어워즈에서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Breakthrough Artist)'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발매하고 11일 오전 10시 미국 뉴욕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사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