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6.22 02:07 / 기사수정 2005.06.22 02:07
밀리언 달러맨, 내년에 아들의 매니저로?
미 프로레슬링 관련 유력 정보사이트인 레슬링옵저버에 따르면 최근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바이스가 내년 WWE에서 태그팀의 매니저를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고 한다. 루머에 따르면 디바이스가 자신의 아들인 테드 주니어와 미카엘로 이뤄진 태그팀을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루머가 실현되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레이닝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테드 주니어가 WWE급 레슬러로 성장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그 이유. 실제로 몇 달전 예정되었던 데뷔전이 무산되었을 정도로 테드 주니어의 기량이 만족스럽지 못 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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