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그룹 트라이비(TRI.BE)가 깜찍한 토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3일 KBS ‘뮤직뱅크’ 출근길 전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끼띠 해를 맞아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쓰고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하트부터 꽃받침까지 각기 다른 포즈로 6인 6색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라이비는 아침에도 붓기 하나 없는 눈부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토끼 머리띠와 트라이비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만나 ‘팬 서비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트라이비는 이날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펼친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를 통해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당당한 에티튜드와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 트라이비만의 밀레니엄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사진= 티알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