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김경호 '나가수'에 출연 요청" 추천글 쇄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락커 김경호가 네티즌들에게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출연자로 추천받고 있다.

김경호는 지난 2일 방송된 MBC'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백청강과 함께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통해 김경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떠오르게 되면서 네티즌들에 의해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로운 멤버로 추천되고 있다.
 
1994년 '마지막 기도'로 데뷔한 김경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비정' 등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락커로 뽑혀오고 있다.
 
특히 김경호의 4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고음은 한국을 대표하는 로커로 방송 가요계 관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최근 임재범의 하차설에 범금가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김경호뿐이라며 추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 = ⓒ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 게시판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