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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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리 프라이드’, ‘W그랑프리’ 최초 시즌 개최…한국 서버 유저를 위한 콘텐츠

기사입력 2023.02.28 17:3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이돌리 프라이드’에서 한국 서버 전용 콘텐츠를 추가했다.

28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퀄리아츠(대표 츠지오카 요시타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IDOLY PRIDE)’가 신규 콘텐츠 ‘W그랑프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W그랑프리’는 시즌제로 진행되는 한국 서버 전용 1:1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다. 시즌별로 정해진 ‘필수 아이돌’과 ‘금지 아이돌’을 고려해 덱을 전략적으로 편성, 다른 국내 이용자들과 대결을 진행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첫 시즌은 ‘퍼스트 스텝(First Step)’ 음원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레벨의 제한은 없으며 게임의 메인 스토리 13까지 진행이 완료된 이용자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게임 내 매니저의 최대 유닛 파워를 기준으로 ‘챔피언’, ‘다이아’,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 진입 가능한 리그가 나뉜다.

대결 진행 후 승패에 따라 ‘비너스 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고, 시즌 종료 후 그 비중에 따라 ‘5성 확정 촬영 필름’, ‘특수 재활용 필름’, ‘W그랑프리 관련 칭호’, ‘레드 다이아’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이번 ‘W그랑프리’ 콘텐츠 외에도 ‘한국 한정 특별 캐릭터 출시’, ‘일본 주요 편의 기능 조기 반영’ 등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네오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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