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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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출연 차승원, '독고진' 포스로 톱3에 각종 굴욕 선사

기사입력 2011.05.21 09:10 / 기사수정 2011.05.21 09: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배우 차승원이 '위대한 탄생' 스페셜 멘토로 출연, 특유의 '독고진' 포스로 도전자들에게 갖은 '굴욕'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차승원은 스페셜 멘토로 나서 도전자들이 '영화 OST 명곡 부르기'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감정 전달 노하우를 전수했다.

차승원이 출연 중인 MBC TV 드라마 '최고의 사랑' 촬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차승원은 드라마에서의 캐릭터인 안하무인 톱스타 '독고진' 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 도전자들에게 까칠 포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의 키를 묻는 백청강에게 "160cm냐"고 대답했고, 나이를 묻는 이태권에게 "40세냐"고 답해 도전자들을 '굴욕'에 빠뜨렸다. 그래도 차승원은 도전자들에게 "실력을 보여주고 인정 받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라며 TOP3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톱3 무대에선 신승훈의 제자, 셰인이 탈락자로 정해져 다음주 결승 무대는 이태권과 백청강의 대결로 압축됐다.

[사진ⓒ 위대한탄생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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