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6.20 19:42 / 기사수정 2005.06.20 19:42
지난 4월 24일 전북현대와의 하우젠컵대회 경기 도중 상대방의 발에 밟혀 이전에 부상을 당했던 수원 삼성의 김남일이 내일 수술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당시 우측 5족지 중족골이 재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던 김남일은 21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미에현 스즈카 회생병원에 입원한 후 23일 일본 핸드볼 대표팀 주치의인 가토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게 된다.
구단측은 김남일이 수술 후 7월초 귀국할 예정이며 이후 재활 트레이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남일 선수의 재활 기간은 수술 이후 약 3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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