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23:03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김윤아가 안대를 쓴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9시 55분부터 방송중인 MBC '위대한 탄생'에서 김윤아는 몸이 불편한 와중에 방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석에 자리한 김윤아는 이날 방송 초반 "지난 몇개월 동안 앨범 작업을 많이 하느라고 에너지를을 많이 쏟았더니, 체력관리에 실패해 불편한 모습을 보이게 돼 죄송하다. 그렇지만 TOP3 여러분은 때로는 자신이 가진 것을 다 쏟아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 무대에서 그런 모습을 기대하겠다"며 TOP3에게 조언했다.
김윤아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의 목 디스크, 올해의 신종플루로 이어진 저의 투병기는 최근까지도 각종 알레르기와 비부동염 몸살감기로 끊이지 않았습니다"며 "급기야 지난 주말부터는 바이러스성 신경마비가 얼굴을 덮쳤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한국 영화 OST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으로 진행되며 스페셜 멘토로 차승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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