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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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신경마비로 입원예정 '위대한 탄생은?'

기사입력 2011.05.20 20:32 / 기사수정 2011.05.20 20: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MBC '위대한탄생'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가 현재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아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의 목 디스크, 올해의 신종플루로 이어진 저의 투병기는 최근까지도 각종 알레르기와 비부동염 몸살 감기로 끊이지 않았습니다"며 "급기야 지난 주말부터는 바이러스성 신경마비가 얼굴을 덮쳤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이 올린 사진에서 김윤아는 한 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이번 기회에 푹 쉬세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티브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김윤아측의 관계자는 "자우림의 새 앨범 작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며 "내일 입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경마비로 휴식을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김윤아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위대한 탄생'에는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김윤아 ⓒ 김윤아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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