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04:42 / 기사수정 2011.05.20 09: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신승훈이 '위대한 탄생' 출연자들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전했다.
신승훈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제 심사위원의 비중은 30%뿐이다. 이제는 관객들을 감동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은 "멘토(심사위원)들을 보거나 1, 2, 3번 카메라를 보는 게 아니다. 그 너머에 있는 관객들, 시청자를 향해서 노래를 해야한다"며 제자들에게 충고를 전했다.
신승훈은 또 "1위가 목적이 아니다. 그렇게 1위 하고 반짝하고 사라지는 건 의미가 없다"며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1등이 아닌 가수가 돼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BC TV '위대한 탄생'은 오는 20일 밤, 이태권-백청강-셰인의 톱3 무대로 펼쳐진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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