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일본 데뷔 1주년 만에 오리콘 차트 '1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그룹 FT 아일랜드가 일본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FT아일랜드는 일본 데뷔 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한 지난 18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FIVE TREASURE ISLAND'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FT아일랜드는 이날 앨범 발매 기념행사를 진행하던 도중 오리콘 차트 1위 사실을 전해듣고 현장의 5천여 명의 팬들과 기쁨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은 "1위에 올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24일 한국에서 정규앨범을 발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 사진 = FT 아일랜드 ⓒ FNC뮤직]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