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9 22:54 / 기사수정 2011.05.19 22: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위대한 탄생' 박원미가 가수데뷔 루머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원미 측은 19일 "박원미가 한 가수의 피처링에 참여했을 뿐인데 '위탄 1호 가수 데뷔' 소문이 돌았다"며 "마음고생을 하다가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전했다.
실제 박원미는 MBC '위대한 탄생'에서 탈락 후, 여러 회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때 마침 한 기획사의 제의에 의해 피처링에 참여했지만 '자질논란', '방송조작설', '이른 데뷔' 등의 악플이이 따라 다녔고 박원미는 심한 마음고생으로 대인기피증까지 시달렸다는것.
한편 박원미는 MBC예능 '위대한 탄생'에서 탈락한 이후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오는 6월경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 박원미 ⓒ MBC '위대한 탄생'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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