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9 22:31 / 기사수정 2011.05.19 22:31
홍수아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산책. 모자를 안써도 날 모른다"라는 글과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핏이 넉넉한 흰색 상의에 스키니한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임에도 불구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으며 미끄럼틀에서 사진을 찍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이라 다가가지 못했을 것이다","일상도 아름답다","너무 낙심하지 말아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서 하정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 홍수아 ⓒ 홍수아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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