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캐나다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9일 이민호는 "모닝뜀박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비니와 두꺼운 패딩, 핸드 워머를 착용한 채 야외 운동을 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추운 날씨에 빨개진 얼굴에도 아침 운동을 포기 못하는 이민호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민호는 자신의 전신샷을 공개하며 큰 키와 황금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의 일상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이미 잘생겼는데 꾸준한 운동까지.. 완벽", "숙소 너무 좋던데 저라면 운동이고 뭐고 집 안나갈 듯", "여행가서도 조깅, 역시 이민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캐나다 일상을 공개하며 큰 규모의 숙소를 자랑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이민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