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g' 이특, 너무 말랐네…"심한 후유증으로 5kg 빠지고 온몸 아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체중 감량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특은 "심한 후유증 5kg 빠지고 지금 온몸이 아프다 큰일 큰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58kg가 기록된 체중계가 담겼다. 좋지 않은 건강 상태로 체중이 감량한 이특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특은 이날 후유증 원인은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대상포진"이라며 "조금만 무리하면 바로 나타난다. 평생 달고 살아야 하나? 매번 이기고 있다. 이런 거 없었는데 속상하다"라며 건강 이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특은 '뷰티 앤 부티 시즌6', '위대한 집쿡 연구소', '캔디싱어즈' 등에 출연 중이다.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특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