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15일 서효림은 "오랜만에 또 요리를 배우는 신났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요리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각종 요리 재료 등 요리를 배운 흔적을 함께 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서효림은"오늘은 멕시칸요리"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만든 요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레스토랑 음식을 연상케하는 그의 수준급 실력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서효림의 일상을 접한 배우 심지호는 "나도 배우고 싶다~ 그나저나 왤케 살빠졌니~"라며 그의 근황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서효림은 " 나 몸무게는 늘고 얼굴만 빠진다는??ㅋㅋㅋㅋ"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요리까지 배우시다니 바쁠텐데 대단", "맛있어보여요", "정말 살빠지신거 같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김수미는 현재 무혐의 판정이 난 아들의 사기 혐의가 논란이 됐을 때 서효림에게 자신의 집을 증여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 서효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