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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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데 수염은 안빠지네?"…짱재→김광규, 탈모 궁금증 '눈길' (모내기클럽)

기사입력 2023.02.16 09:31 / 기사수정 2023.02.16 09:3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내기 클럽' 탈모에 관련된 궁금증과 속설이 밝혀진다.

18일 방송하는 MBN, 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머리카락 대신 돈을 얻은 '재벌집 탈모 아들' 팀과 체지방과 함께 머리카락도 빠진 '미스털 코리아' 팀이 각각 돈짱과 몸짱이 되는 비결을 공개한다.

‘재벌집 탈모 아들’ 팀의 조영구, 여신욱, 오두환과 ‘미스털 코리아’ 팀의 아놀드 홍, 짱재, 존 그랜지는 방송 시작부터 각자의 수입을 자랑하며 서로의 팀을 견제해 녹화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어 두 팀은 ‘탈모를 막기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라는 주제로 경험담을 나누었는데, 주식 전문가 여신욱은 “한약방에서 부작용에 대한 직원의 경고를 무시하고 1년 치 약을 지어 먹다가 부작용이 생겨 약을 다 버린 경험이 있다”며 과거 경험담을 고백한다. 

이에 퍼스널 트레이너 아놀드 홍은 여신욱 말에 공감하며 수술까지 했다고 밝히는 등 두 사람을 고통스럽게 했던 부작용을 언급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출연진들은 민머리와는 달리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UDT 출신 유튜버 짱재를 본 뒤 “탈모에도 불구하고 수염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두 번째 ‘모내기 요정’ 장성호 의사는 세세한 설명으로 호기심을 속시원히 해결해 줄 예정이다.

사업가 오두환은 가족력과 관련된 탈모 속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김광규는 “누가 그런 말을 한 거야?”라고 외치며 발끈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매주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출연, 모내기 품위 유지비를 걸고 치열한 토크쇼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탈모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하는 '모내기 클럽'은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 = MBN, LG 헬로비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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