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는 3월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뮤지컬 배우 고은성 콘서트 ‘LES CHANSONS’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년 만에 진행되는 콘서트다.
공연명 ‘LES CHANSONS’에서 알 수 있듯 샹송이 메인 테마다. 뮤지컬 배우 고은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미로운 선율부터 파워풀한 선율까지 다채로운 샹송의 매력을 자랑한다.
그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보여준 프랑스 인기 가수 Gims의 ‘Reste’, 큰 인기를 끌었던 프렌치 팝 가수 Vitaa & Slimane의 ‘Je te le donne’ 무대를 통해 원곡자들과 프랑스 언론의 칭찬을 받았다.
능숙한 프랑스어, 다양한 무대에서 선보인 프랑스 음악 등으로 샹송에 대한 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그가 들려줄 샹송이 기대된다.
고은성 측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새롭게 선보일 샹송 콘서트 ‘LES CHANSONS’은 관객들에게 마치 프랑스에 와 있는 듯한 환상과 이 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된다"라며 자신했다.
고은성 콘서트 ‘LES CHANSONS’은 1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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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