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2기 영철이 불화설을 해명했다.
10일 영철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영식 님이랑 왜 사이 안 좋냐"며 불화설을 언급했다. 영철은 "사이 좋아요!! 좋다구요!!"라며 거듭 해명했다.
앞서 영철은 영식의 팔로우 요청을 거절하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영식이 '나는 솔로' 방송 중 영철의 등을 때리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초면에 실례 많았다"며 맞팔로우 요청을 했으나, 영철은 "아니 기분 나쁜 적이 없어서 용서할 것도 없지만 맞팔은 정중히 거절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나는 솔로' 출연자들을 팔로우 안 하는 이유를 묻자 영철은 "12기 전부 좋아한다. 싫어서 안 하는 거 아니다. 이것만 알아주시면 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12기 출연진분들과 꾸준히 연락하냐"는 질문에 영철은 "남성 출연진들과는 거의 매일. 전체적으로는 2~3주에 한두 번?"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SBS PLUS와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2기 영철은 프로레슬러로 활동 중이다.
사진=12기 영철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