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7 22:53 / 기사수정 2011.05.17 22: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걸그룹 2NE1이 뮤직비디오 '론리(Lonely)'에서 착용한 2억이 넘는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억짜리 의상을 입은 2NE1은 지난 12일 '론리(Lonely)'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단번에 K-POP부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2NE1이 입은 옷은 비싸기로 소문난 브랜드 '발망'제품이며 이 의상은 독특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여 개성 있는 2NE1의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브랜드 '발망'은 1945년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발망이 론칭한 패션 상표다. 마돈나와 비욘세 등 유명 팝가수가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명 의류 브랜드다.
특히 명품 중에서도 연예인 협찬은 거의 하지 않는 브랜드라 더욱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제작비 보다 의상비가 더 비싸겠다", "부담스러워 못 입을 것 같다"," 2NE1과 잘 어울린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2ne1, 씨엘 ⓒ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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