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최대철과 김혜선 애정신에 깜짝 놀라했다.
7일 전혜빈은 "형부랑 이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최대철과 김혜선이 애정을 나누고 있는 한 드라마의 장면이 담겼다. 해당 드라마는 다름 아닌 TV조선 '빨간풍선'이었던 것.
두 사람은 각각 '빨간풍선'에서 조대근과 고금아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혜빈과 최대철, 김혜선은 지난 2021년에 종영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최대철은 전혜빈의 형부로, 김혜선은 전혜빈의 이모로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이에 전혜빈이 이모와 형부의 애정신에 놀람을 표현했다.
한편 전혜빈은 드라마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으며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전혜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