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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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허니제이, 집에서 신발 신고 태교 "혼내봐라"

기사입력 2023.02.11 07:26 / 기사수정 2023.02.11 07: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6일 허니제이는 "집에서 신발 신음 혼나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출 준비를 마친 허니제이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빛 모자까지 발랄한 패션을 꾸민 허니제이는 실내에서 신발을 신은 채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허니제이는 "그런데 혼낼 사람 지금 없지롱. 혼내봐라, 혼내봐라 메롱"이라고 덧붙여 유쾌한 기운을 자아냈다.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한 허니제이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을 공개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임신 중인 아이의 성별이 딸이고, 태명은 러브라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아왔다.

사진 = 허니제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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