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7 02:39 / 기사수정 2011.05.17 02: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개그 콘서트 '트렌드쇼’의 최효종이 실제 술자리에서 해 본 '영의정게임'에 대해 "완전 재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의정게임'은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 새 코너인 ‘트렌드쇼’에서 나타난 새로운 게임으로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며 큰 화제가 됐다.
'영의정 영의정 영의정 영의정 만세 만세 만만세'를 손동작과 함께하는 것인데, '착안자' 최효종은 "다소 뻘쭘할 수 있으나 하다 보면 재밌다"고 소개했다.
16일 '뉴스엔'에 따르면, 최효종은 “실제로 개그맨들과 술자리에서 영의정게임을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 개콘 코너로 구성하게 됐다. 재미는 있었지만 이렇게 대박 날 줄은 몰랐다”며 '영의정게임'의 탄생 비화를 소개했다.
네티즌들도 "영의정게임 완전히 하고싶다". "내일 술집 가서 써먹어 봐야지"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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