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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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최희섭과 이범호, '4번 자리' 경쟁?

기사입력 2011.05.17 07:44 / 기사수정 2011.05.17 07:44

KIA 기자


[그랜드슬램] 최희섭이 곧 1군으로 올라온다고 한다.
 
지난달 23일 LG와의 경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2군으로 내려갔다 온 것은 기아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한 트레이너는 최희섭은 현재 70%까지 몸을 만들었고 빠르면 다음주 안에 바로 복귀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최희섭 없는 기아 타선은 한층 무게감이 줄었고 '4번타자 이범호'가 3번을치든 4번을 치든 그나마 잘해내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기아는 빈타에 허덕였을 것이다.

현재 리그 최다 타점은 물론, 팀 내 타점 역시 이범호를 따라갈 자가 없다. 그에 반해 최희섭은 8타점 초라한 성적.
 
또, 이범호를 4번에 갖다 놓으니 생각보다 성적이 좋았다. 그리고 부상 당하기 전까지 최희섭은 '똑딱 타자'로 클린업의 면모를 별로 보여주지 못했다.
 
과연 최희섭이 돌아오면 4번을 그대로 치게 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그간 두었던 '새로운 수' 이범호 4번의 최희섭 3,5번 이런식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의견 바로가기]

 


KIA 논객 :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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