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7 20:12 / 기사수정 2011.05.17 20:1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개그맨 류담이 특이한 주사 때문에 살이 찐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류담은 "술을 더 먹는게 주사"라며 "개그맨 데뷔 후 45kg이 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병만 때문에 살이 더 쪘다"면서 "집으로 데려와 직접 요리해주는데 요리를 기가 막히게 잘한다"며 김병만의 요리솜씨를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류담은 동료 개그맨 노우진의 주사에 대해 '옷 벗기'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류담 ⓒ SBS 밤이면 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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