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차일드 2종이 등장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차일드 2종을 추가하는 정규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2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에서는 뱀신을 모시는 샤먼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 ‘나가’와 베르들레를 지키려는 ‘모건’이 신규 차일드로 등장하며, 아모스 섬에서의 달콤살벌한 대전을 메인 스토리로 다룬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신규 차일드 ‘나가’와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신규 스킨 ‘사귀일검 나가’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스킨으로 나가, 니르티 전용 스킨 2종과 소울카르타 ‘스위트 앤 스파이시’가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차일드의 호감도를 높여 전투시 강력한 능력치를 발휘하게 해주는 ‘온천’ 콘텐츠에 일괄로 차일드의 입욕을 관리하는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대거 높였다.
한편, 최고 레벨의 보스에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시프트업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