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샬롯의 테이블'이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레스토랑 테마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 ‘샬롯의 테이블’(개발사 엔트리, Ntri)에 발렌타인 데이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제공되는 첫 번째 ‘What if’ 에피소드 ‘What if - 샤를로트 베르디에의 발렌타인 데이’는 주인공 ‘샬롯’이 납치되지 않고 프랑스인 ‘샤를로트 베르디에’로 성장했을 경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용자는 발렌타인 케이크 등을 꾸밀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발렌타인 시즌 이벤트를 열고 퍼즐 플레이 등의 미션 완료 시 발렌타인 데이 테마의 코스튬,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신규 에피소드, 팀 협동 콘텐츠 등 정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신규 에피소드 ‘우연같은 악연’은 주변 인물 ‘일라이 루소’와 ‘샬롯’의 관계를 알아가는 한편 새로운 음식 ‘블랑케트’를 플레이팅 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새롭게 공개된 ‘팀 협동’은 팀원들과 함께 퍼즐을 플레이하며 뱃지를 획득하고 레스토랑의 등급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레스토랑을 성장시킬 때 마다 부스터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팀 협동은 오는 6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울을 터트려가는 퍼즐 기믹과 50개의 신규 퍼즐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샬롯의 테이블’은 레스토랑 테마의 3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꾸미고 요리를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퍼즐게임 외에도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및 갈등관계 등을 담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요리 콘셉트의 퍼즐요소 등이 특징이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