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5 19:51 / 기사수정 2011.05.15 19: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가수 임재범이 중간평가에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출연 가수들이 '네티즌 추천곡'을 선정해 편곡했다. 편곡이 완료되자 중간 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임재범은 고열로 응급실까지 갔다 왔으나 윤복희의 '여러분'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임재범의 카리스마와 곡 해석에 나머지 여섯 명의 가수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임재범의 중간 무대를 본 BMK는 "호흡이니 발성이니 이런 얘길 많이 하지만 임재범 선배님은 한숨조차 멋지다"고 극찬했으며 윤도현도 "음이탈이 났는데 그런 것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중간 평가 1위는 김연우가 차지했다.
[사진 ⓒ MBC '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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