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5 17:34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인기가요의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2주 연속 수상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에프엑스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를 열창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안무를 선보였다.
뮤티즌송 수상이 발표되자, 에프엑스는 설리를 중심으로 서로 끌어 안으며 감격해 한동안 말을 하지 못했다.
MC 조권에게 마이크를 건내받은 설리는 "인기가요 감사합니다"라며 힘차게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팬, 스텝 한 사람 한 사람, MC 아이유, 조권, 이기광 등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엠버는 씩씩하게, 크리스탈은 다소곳하게 감사의 말을 이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거북이, B1A4, 라니아, 알리, 유키스, 브라이언, 파이브돌스, 서영은, 이루, 씨스타19, 허영생, 디셈버, 인피니트, 임정희,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f(x)가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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