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미애가 건강 문제로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을 한 이유가 설암 때문인 사실을 밝힌 가운데, '인간극장'을 통해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전한다.
정미애는 지난 26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정미애의 소소한 일상을 만나볼 수 있어요.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KBS 1TV '인간극장' 출연 소식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을 알린 정미애의 속사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정미애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받았다. 다시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그날을 위해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밝혔던 바.
정미애는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다시 재기하기까지 과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해 대중의 응원과 격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미애가 출연하는 '인간극장'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다음은 정미애 글 전문.
KBS1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1월 30일~ 2월 3일 오전 7시50분 5회 방송 됩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정미애의 소소한 일상을 만나 보실수 있어.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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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미애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