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24 15:27
(엑스포츠뉴스 김포공항, 김한준 기자) 설 연휴 최강 한파도 팬심은 막지 못했다.
일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기자간담회 참석 차 2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미치에다 슌스케는 한국 흥행에 감사 인사를 표하기 위해 깜짝 내한했다. 이번이 그의 첫 공식 내한인 만큼 김포공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11시57분쯤 입국장을 빠져나온 미치에다 슌스케는 공항에 마중을 나온 수많은 팬들에게 아이컨택과 함께 친절한 손인사를 해주며 준비되어 있던 차량으로 이동했다.
한편,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국을 첫 내한한 미치에다 슌스케는 첫 내한 행사인 만큼 무대인사 등 관객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미치에다 슈스케를 기다리는 수 많은 팬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