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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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 희귀병 앓는 4살 서연에게 격려 쇄도

기사입력 2011.05.14 14:21 / 기사수정 2011.05.14 14: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희귀병을 앓고 있는 최서연 양의 사연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사랑(이하 휴먼다큐 사랑) '엄마 미안'에 출연한 서연 양은 생후 8개월 무렵인 2008년 12월 처음 병원에 입원한 이후 줄곧 병원에서 생활해 온 4세 꼬마 아이다.

서연 양의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병명은 아직까지도 찾지 못한 상태이며 어려서부터 병을 앓아온 서연 양은 자신을 '아야'라 부르고, 병원을 자기집으로 여긴다.

출혈 원인을 찾기 위해 또 한번의 수술이 진행됐고 피가 나고있는 소장 일부 조직을 떼어냈고 언제 또 출혈이 시작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서연양의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애절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연이 아야하지 않도록 돕고 싶다", "서연아 꿋꿋하게 이겨내!", "하루빨리 병명을 알고 쾌유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최서연  ⓒMBC'휴먼다큐멘터리-사랑'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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