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한지혜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9일 전혜빈은 "지혜 이모가 백일 선물 줬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꺄아 귀여워!!!"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한지혜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들의 친분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선물한 아들의 옷 한가득 담겨있다.
한편 1983년생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전혜빈은 기은세부터 장희진, 아유미, 박정아, 한지혜, 신다은, 홍은희, 고원희, 서효림 등의 절친들이 아들을 안아보기 위해 달려왔다는 근황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출산 전 남편과의 만삭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전혜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