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18:54 / 기사수정 2011.05.13 18:5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컬투트리플이 해체한 후 9년 만에 최초로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에서는 2002년 해체한 뒤 멤버 정찬우, 김태균, 정성한이 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특히 세 사람을 큰 인기를 누리던 도중 돌연 해체를 선언했으며 이후 정성한이 탈퇴하고 나머지 둘이 컬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세 사람을 둘러싸고 있었던 '수익분배 갈등설', '정성한 왕따설'등 수많은 루머의 진위를 밝히는 것은 물론 히트곡 '사랑은 야야야'를 부르며 변치않는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컬투 트리플의 재회는 1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달고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