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이 28일과 29일 개봉 2주차 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먼저 오는 28일에는 배우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연수,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9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판교, CGV 야탑에서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완전체로 극장에 출격, '유령'을 향한 관객들의 열띤 관심에 화답할 예정이다.
'유령'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CJ ENM Movi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령'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