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귀요미 핑크 토끼…"해피젠득데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제니는 16일(한국시간) 새벽 "해피젠득데이 포토 바이 호깨비 미리 벌써 축하해준 모든 블링크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핑크색 토끼로 변신한 채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찍어준 '호깨비'는 팬들 사이에서 매니저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제니는 월드투어 무대를 앞두고 팬들 앞에서 생일 케이크 위의 초를 불면서 최고의 생일을 보낸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정호연을 비롯해 수많은 유명인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7세인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BORN PINK WORLD TOUR'를 진행 중이다.

사진= 제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