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23:06 / 기사수정 2011.05.12 23:06
1위는 2011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일본의 안도 미키로 총점을 3522점. 이어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스즈키 아키코(일본). 키이라 코르피(핀란드). 엘레나 레오노바(러시아)가 2~5위를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일본)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싱글의 세계랭킹 1위는 일본의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차지했다.
한편,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과 2010, 2011 세게피겨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근 경기 출전이 많지 않아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연아는 지난달 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직후만 해도 4264점으로 2위였지만 열흘 사이에 4계단이나 내려왔다.
[사진=김연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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