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이 개봉일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 개최를 확정했다.
18일 개봉하는 영화 '유령'이 개봉일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를 확정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메가박스 성수 2관, 5관에서 진행하는 개봉일 무대인사는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참석하여 직접 개봉 당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메가박스 성수 MX관에서는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 이해영 감독과 영화 저널리스트 장성란이 함께하는 메가토크 GV가 진행된다.
이번 메가토크 GV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스파이 액션 장르의 탄생 과정 및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그리기 위한 비하인드, 촬영 당시 에피소드 등 '유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당일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될 '유령'의 무대인사 및 메가토크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령'은 18일 개봉한다.
사진= CJ ENM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