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YNK KOREA는 YNK Games가 개발한 '로한 Ranker Of Golden Castle'(이하 로한 랭커)의 3대 컨텐츠가 5월 11일 정오 12시에 드디어 그랜드오픈 한다.
'로한 랭커'는 그랜드오픈에 앞서 지난 4월 27일부터 프리뷰 서버를 통해 컨텐츠를 미리 체험케했으며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금일 모든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
'로한 랭커'의 3대 컨텐츠는 18타운 공방전, PVP 용병 랭커, 그리고 AI 던전으로 유저들에게 경쟁과 보상 그리고 새로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기획 구성됐다.
'로한 랭커'의 이번 업데이트에서 길드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18타운 공방전과 실제 게임 유저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는 PVP 용병 랭커는 게임내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18타운 공방전을 통해 1위 길드에 등극하면 서버 내 월드에서 전체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최고의 권력을 주기도 한다.
또한 MMORPG의 최고의 꽃이라 불리는 AI 던전이 추가됐다. AI 던전은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다양한 레벨 층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제공되기 때문에 각 레벨별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뿐더러 여러 스타일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YNK KOREA 이동준 로한사업스튜디오장은 "오랜 시간동안 기획하고 준비해온 '로한 랭커'가 그랜드오픈 했으며 이번 컨텐츠는 로한 유저들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컨텐츠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YNK KOREA는 이번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걸고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로한 랭커'의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rohan.co.kr 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로한 랭커'ⓒ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